본 서울온수산업단지관리공단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의 경계지점인 구로구 온수동과 부천시 역곡동의 구릉지대에 입지하고 있어 부지면적도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부천시의 행정구역으로 양분하여 있다.
이와 같은 지형에 조성된 본 단지는 「영등포공업인협회」를 주축으로 1968년 3월12일 중소기계공업의 협업, 분업화에 따른 활로타개와 도시공해문제로 폐쇄직면한 기계공장의 구제를 위해 「기계공업단지조성위원회」를 구성하므로서 구체화되었다.
이에따라 단지조성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1969년 12월 2일부터 1970년 3월31일 사이에 부지확보와 입주기업체 선정작업을 완료하였고 1970년4월11일 대망의 기공식을 거행하였다.
이어 1970년 4월 27일 영등포기계공업공단으로 개편한 본단지는 동년11월 25일 상공부 공고 제7511호로 사단법인 영등포기계공업공단으로 설립인가되고 1973년 8월 3일에는 기계공업 및 비철금속적격단지로 지정되는 등 수도 서울의 유일한 기계공업전문단지로 부상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기반을 굳힌 본 단지는 1973년 8월 24일 일본국 부산현 기계공업센타와 자매결연을 맺는 한편, 1974년 5월 9일에는 숭전대학교와 산학협동결연을 맺음으로서 입주업체에 대한 기술 및 경영지도로부터 품질관리에 이르기까지 제반 지원체제를 입체화하였다.
이와 같이 단지의 내실화를 기한 본 단지는 1975년 12월 31일 법률 제2843호로 공업단지관리법에 의한 공업단지로 지정되었고 1978년 5월 31일에는 상공부 허가 제250호로 영등포계공업단지 관리공단의 설립인가를 받는 등 정부의 중화학공업추진에 따라 산업기지로서 역할을 하여 오던중 1997년 11월 IMF사태가 일어나자 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개중에는 부도가 나거나 도산된 업체도 있었으나 30여년중 쌓아온 기술축적의 저력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이를 극복하였으며 1998년 3월 26일에 지금의 서울온수산업단지관리공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구분 | 총 면적 | 산업시설구역 | 공공시설구역 | 지원시설구역 | 녹지시설구역 |
---|---|---|---|---|---|
면적(㎡) | 157,560 | 122,754 | 33,765 | 1,041 | 0 |
서울권역 | 107,012 | 83,439 | 22,532 | 1,041 | 0 |
부천권역 | 50,548 | 39,315 | 11,233 | 0 | 0 |
구성비(%) | 100 | 21.4 | 21.4 | 0.7 | 0.0 |
구분 | 총 면적 | 산업시설구역 | 공공시설구역 | 지원시설구역 | 녹지시설구역 |
---|---|---|---|---|---|
면적(㎡) | 33,765 | 25,922 | 0 | 0 | 7,843 |
서울권역 | 22,532 | 14,689 | 0 | 0 | 7,843 |
부천권역 | 11,233 | 11,233 | 0 | 0 | 0 |
구성비(%) | 100 | 76.7 | 0 | 0 | 23.3 |